수 때 수문을 열어놓은 공주보
2023년 7월 홍수 때 수문을 열어놓은 공주보.
‘4대강사업이 홍수 막는 데 도움’ 주장, 사실인가요? A.
최근 시간당 100㎜ 이상의 ‘극한호우’가 잦아지면서 홍수 위험도 커지고 있습니다.
17년에 걸쳐4대강사업을 추적한 내용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'추적' 시사회가 내일(9) 오후 7시 CGV 대전터미널에서 열립니다.
영화 '추적'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까지 이어진 이명박 전 대통령의4대강사업으로 금강과 낙동강 등 우리나라의강이 망가지는 과정.
현장 점검과 함께 지역 주민과의 충분한 협의 절차도 거치겠다는 계획이다.
김 장관은 연이어4대강보 현장을 다니고 있다.
지난달 24일 금강에 설치된 세종시 세종보, 충남 공주시 공주보, 충남 부여군 백제보를 차례로 방문했다.
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금강에 있는 보(洑) 3개를 완전 개방하는 등 ‘4대강재(再)자연화’를 시작하겠다고 24일 밝혔다.
올여름 기록적 홍수를 겪은 후 강바닥 준설 등 물그릇 확보가 필요한 상황에서 정반대 행보를 보이는 것이다.
24일 충남 금강 공주보(洑)를.
kr 오는 8월6일, 다큐멘터리 영화 ‘추적’이 개봉한다.
이명박 전 대통령의 ‘4대강사업’을 17년 동안 추적한 내용이다.
내용을 담은 언론인 출신 최승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'추적'이 오늘(6일)개봉합니다.
최 감독이 17년간의 집념으로 쫓아온4대강사업의 진실을 스크린에 담아냈습니다.
◀ END ▶ ◀ 리포트 ▶ 영화 <추적>은 2008년 이명박 정부가.
(앵커)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인 '4대강재자연화' 사업 추진을 위해 김성환 신임 환경부 장관이 영산강을 찾았습니다.
김 장관은 영산강에 물이 흐르도록 하는 게 가장 큰 원칙이라고 밝혔지만 일부 주민들의 반대는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.
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이재명 대통령의4대강재자연화 공약과 관련해, 공론화 과정을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kr 박재현 | 인제대 교수·전 수자원공사 사장 올해 장마철을 강타한 폭우가 전국 곳곳에 심각한 수해를 남긴 가운데,4대강사업의 유효성에 의문이 커지고 있다.
일부 언론에서는 강정고령보, 달성보 등 낙동강 본류 인근에서 피해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.